coroutine을 알기위해선 asynchronous process의 역사를 간략이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async process, 즉 비동기 처리는 예전부터 필요한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어 네트워킹, DB 작업등은 응답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메인쓰레드에서 처리하게되면 그동안 프로그램이 멈추게된다. 그래서 쓰레드를 이용한 처리방식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쓰레드라는 놈이 다루기 너무 까다롭다는데 있다. 일단, 별도의 context를 갖기 때문에, 쓰레드를 생성하는 일은 부하가 크게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