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걸 개발해야 하는데, 지지부진 수년을 끄는동안, 모바일 앱의 장벽이 너무 높아졌다. 오히려 작은 게임을 만드는게 유지보수 측면이나, 멀티플렛폼 지원 측면에서 편하다.
혼자 만드는 수준이 뻔하기 때문에, 대단한 게임을 만들게 아니다. gungeon과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사실 이것도 스케일이 큰거다. 기본적으로 건전의 탑다운 슈팅의 재미만 이어가고 싶다. 다른 쪽으로는 뱀서류도 가능하다. 이쪽이 일인 개발에 모바일까지 생각해서 더 적당할지도 모른다. 건전은 사실 키보드나 게임패드를 이용한 스팀게임이 목표가 되니까.
게임은 Godot을 이용해 개발. 3D 탑다운 슈팅이 목표. 작은 스테이지만 먼저 구현해볼 예정인데 그 작업 과정을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