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Clock은 실행중에 wakelock을 요청하지 않는다. wakelock을 요청하는 부분은 알람이 울리는 경우에만 꺼지지 않고 알람을 울리도록 요청한다. 알람 매니저를 통해 브로드캐스트 리시버로 “times_up” 인텐트를 접수하면, TimerService를 실행하고 TimerModel.updateTimer()가 불린다. 여기서 doUpdateTimer()를 호출하는데, 여기서 updateRinger() 안에서 wakelock을 요청하고 해제한다. 타이머의 저장은 SharedPreference를 사용한다. 개인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타이머 개수가 많지 않을거라고 가정한듯하고, 수시로 저장하고 가져오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한거라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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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 관련 메모
DeskClock 코드분석 #2 : App과 Notificaiton 전환
메인 Activity인 DeskClock 에서 onStart() -onStop() 부분을 보면 isApplicationInForeground로 앱이 현재 포그라운드 상태인지 플래그를 변경해주고 있다. DataModel 의 isApplicationInForegound를 보면, NotificationModel.isApplicationInForeground를 참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값을 설정하는 경우, TimerModel의 updateNotification()을 불러준다. TimerModel의 updateNotification()을 살펴보면, TimerModel이 가지고 있는 타이머 목록인 mutableTimers에서 실행중이거나 일시정지된 타이머들을 unexpired 리스트에 추가한다. 즉, 현재 동작중인 타이머들을 가지고 NotificationBuilder.build()를 이용하여…
DeskClock 코드분석 #1 : 의 Timer expired시 구현 분석
타이머를 만들다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앱인 DeskClock 소스를 좀 살펴봤다. 타이머 동작시, AlarmManager에 완료시간을 등록한다. 시간 변경시, AlarmManager에 등록한 알람을 업데이트 시킨다. TimerService가 시작되면, onStartCommand()에서 다음과같이 expireTimer()를 불러준다. TimerModel의 expreTimer()가 호출되고 실행중인 서비스가 저장된게 없다면, 넘겨받은 서비스를 실행중 서비스로 설정한다. 그리고 updateTimer()를 불러준다. updateTimer()를 보면, 타이머가 expired됐을 때, updateHeadsUpNotification()을 불러준다. updateHeadsUpNotification()에서는 서비스의 유무와 expired된 타이머의 유무를…
Kotlin: 스코프 함수들(Scope functions) let, run, with, apply, also
작년에 작성했던 글인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썻던 글이라, 다시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 이제 좀 감이와서 다시 정리해 업데이트 한다. Kotlin만의 특징중 하나로 scope functions 라고 불리는게 있다. ‘let’, ‘run’, ‘with’, ‘apply’, ‘also’ 의 5가지가 그것이다. 객체 생성시, 사용하는 함수들인데, 자체적인 scope를 갖는 코드블럭을 사용해서 scope function이라 불린다. Kotlin 공식문서 참조. 공식문서의 예를 가져와보면 다음과 같다. Person…
Android: Sensor의 사용, Rotation Vector를 이용한 나침반 코어 만들어보기
사실, 안드로이드에서 센서를 이용한 구현을 이전에 해보지 못했다. 이번에 필요한 기회가 생겨서 알아보는 김에 정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센서라는게 종류도 많고, 기기마다 달려있는 것도 다르고, 각각 주어지는 데이터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걸 다룰 수는 없을거 같고,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SensorManager를 통해 센서를 사용하는 방법, 그 중에서 TYPE_ROTATION_VECTOR를 이용해 나침반과 같은걸 만들어 보려한다. 센서의 분류 안드로이드 공식 문서의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