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을 보다보면, 다음과같이 파이썬에서나 볼듯한 기이한 표현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표현은 아닌데, 이처럼 한큐에 여러 변수들에 값을 저장하는게 가능하다. 이를 Desturturing Declarations라고 부른다. 위 코드는 컴파일 타임에 다음과 같이 변형된다. 보면 알겠지만, 내가 만드는 클래스에 component1(), component2()를 정의 하면 역시 이처럼 사용가능하다. data class에는 이미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data class를 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