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타입 언어만 다뤄오다가 Python 공부를 시작하면서 코드는 짧아지지만 추상적인 표현들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다가 감탄과 함께 이런게 파이썬의 맛인가? 느낀 부분이 바로 이중 for loop를 다루는 방법이었다. 코드를 짧게 쓰는게 무조건 좋지는 않은데,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짧아지는 과정에서 읽는 사람의 해석이 필요한 추상화 과정이 들어가고 쉽게 읽히지 않는 짧은 코드는 하나하나 풀어쓴 읽기 쉬운…
나를위한 단편적 기억들의 기록
정적 타입 언어만 다뤄오다가 Python 공부를 시작하면서 코드는 짧아지지만 추상적인 표현들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다가 감탄과 함께 이런게 파이썬의 맛인가? 느낀 부분이 바로 이중 for loop를 다루는 방법이었다. 코드를 짧게 쓰는게 무조건 좋지는 않은데,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짧아지는 과정에서 읽는 사람의 해석이 필요한 추상화 과정이 들어가고 쉽게 읽히지 않는 짧은 코드는 하나하나 풀어쓴 읽기 쉬운…